담임목사 인사말

담임목사 인사말

" 일하시는 하나님 순종하는 공동체 "

식물이 심겨 성장하기 위해서 씨앗의 상태나 광합성의 조건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땅”인가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 해도 그리고 수분과 햇빛이 잘 공급된다고 해도 길가이거나, 돌밭이거나, 가시떨기 밭이면 씨앗은 자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신앙 성장을 위해서는 좋은 땅, 즉 좋은 교회 공동체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부교회로 옥토가 되게 하셔서 성도들이 뿌리를 내리는 큰 부흥을 주실 것을 기대를 합니다. 119년 긴 역사를 가진 사부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또한 예수님의 제자 되어서 지금 이곳과 많은 지역에서 복음 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도의 은혜를 누리는 것에는 1등 할 것처럼 사모하며 인내하며 간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부교회 저와 성도들에게 주님과의 사랑의 대화인 기도의 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간절한 기도의 응답과 더 나은 기도의 제목들을 발견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기도 그 자체가 행복하고 즐거운 사랑의 대화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셔서 기도함 자체가 행복하게 하시고 영혼 구원과 교회 부흥이 열매로 맺히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부교회는 너무 행복한 공동체,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의 토양 위에 더 귀한 은혜가 누려지게 될 것입니다. 기도의 열매로서 “지금”라는 은혜의 열매를 저를 비롯한 다음 세대들이 누리고 즐거워하면서 또한 더 귀한 열매가 맺히도록 기대하며 기도하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부교회라는 은혜의 토양이 더욱 기름지고 풍성한 열매들로 인해 더 귀한 옥토가 되게 하시고 수많은 성도들이 뿌리를 내리게 하실 것입니다. 뿌리를 내리는 성도들마다 깊고 감미로운 기도의 은혜를 누리게 되어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2024년 한해도 일하시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공동체가 되어서 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종을 품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축복하는 담임목사 황태식

2024년 한해도 일하시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공동체가 되어서 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종을 품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축복하는

담임목사 황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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